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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2.08 16:23 수정 : 2019.12.09 02:35

흥국생명 이재영(가운데)이 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지에스(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루시아 프레스코(왼쪽)와 손짓으로 작전을 주고받고 있다. 연합뉴스

3-0으로 꺾고 승점 1 차로 추격
남자부 삼성화재, 한국전력에 3-0 승

흥국생명 이재영(가운데)이 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지에스(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루시아 프레스코(왼쪽)와 손짓으로 작전을 주고받고 있다. 연합뉴스

흥국생명은 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9~2020 V리그 여자부 방문경기에서 지에스(GS)칼텍스를 상대로 세트점수 3-0(25:20/25:20/25:19) 완승을 거뒀다.

흥국생명은 이로써 이번 시즌 지에스칼텍스를 상대로 2패 끝에 1승을 거뒀다. 승점 24점(7승6패)을 쌓아 현대건설(승점 24)과 승차없이 3위를 기록했고, 선두 지에스칼텍스(승점 25)와 간격을 승점 1 차이로 좁혔다.

흥국생명은 이날 이재영이 20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했고 루시아 프레스코(13점)와 김나희(8점) 등이 점수를 보탰다. 지에스칼텍스는 지난달 28일 현대건설전에서 손가락을 다친 강소휘(13점)가 복귀해 투혼을 발휘했지만 흥국생명의 기세를 막지 못했다.

남자부 삼성화재는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세트점수 3-0(26:24/25:13/25:17)으로 승리했다. 시즌 상대전적은 3전3승이다. 3위 삼성화재는 승점 26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우리카드(승점 27)를 바짝 추격했다. 한국전력은 주포인 가빈 슈미트가 종아리 통증으로 결장하며 높이에서 삼성화재에 밀렸다.

이찬영 기자 lcy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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