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9.11.25 16:27
수정 : 2019.11.2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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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열린 1회 뉴탑배 아마추어 배드민턴 대회. 스포츠하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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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하니 주최 24일 경기 안산서 열려
700여명 출전…혼합복식 진지훈-이진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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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열린 1회 뉴탑배 아마추어 배드민턴 대회. 스포츠하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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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하니(대표 김정민)와 안산시배드민턴협회(회장 모연모)가 주관·주최한 1회 뉴탑배 전국 아마추어 배드민턴 대회가 24일 경기 안산시 와동배드민턴 전용구장 등에서 열렸다.
367개팀 734명이 출전한 대회에서 팀맥스의 진용훈-유선호 짝이 자강조 남자복식 우승을 차지했고, 리더아머앤퀸의 진지훈-이진실 짝이 자강조 혼합복식 정상에 올랐다. 30대 A조에서는 시흥시앤던롭한성관의 장지원-손주원이 남자복식, 안산의 김영강-정순옥이 혼합복식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40대가 336명으로 가장 많이 참여했고, 20~30 연령대에서도 212명이 출전했다. 국내 양말 전문 브랜드인 뉴탑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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