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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1.07 09:20 수정 : 2019.11.07 19:22

2018년 6월 개최된 프리미어6에서 최태원 회장이 여자대표팀을 격려하고 있다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2018년 6월 개최된 프리미어6에서 최태원 회장이 여자대표팀을 격려하고 있다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대한핸드볼협회는 올림픽 본선에 10회 연속 진출한 여자 국가대표팀에 포상금 2억원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협회는 7일 최태원 회장을 대신해 길병송 부회장이 충북 진천선수촌을 방문해 훈련중인 여자 대표팀 선수들을 격려하고 선수들에게 각 1천만원씩 총 2억원의 포상금을 전달한다.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9월 아시아지역 예선을 통과해 1984년 로스앤젤레스 대회부터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다. 남녀 핸드볼을 통틀어 올림픽 본선에 10회연속 진출한 국가는 한국 여자 대표팀이 유일하다.

최태원 회장은 “여러분들은 핸드볼의 역사, 현재의 주역, 미래 후배들의 희망”이라며 “내년 도쿄올림픽까지 즐겁고 행복한 핸드볼 스토리를 만들어보자”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찬영 기자 lcy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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