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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0.22 09:54 수정 : 2019.10.22 10:01

서울과 모스크바 청소년 스포츠 교류 자료 사진. 서울시체육회 제공

23~28일 서울서 수구와 여자농구

서울과 모스크바 청소년 스포츠 교류 자료 사진. 서울시체육회 제공

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박원순)는 23~28일 38회 서울-모스크바 자매 도시 간 친선교류 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남자수구, 여자농구 2개 종목 선수와 임원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 러시아 선수단은 23일 감독자 회의와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5박 6일간 서울에 머물며 서울체고 수구팀, 선일여중·숭의여중 여자농구팀과 친선경기를 벌이며 합동훈련과 문화교류에도 참여한다.

정창수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은 “1990년 모스크바와 스포츠 교류협정서 체결 이후 지속적인 우호·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양 도시가 스포츠를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깊은 교류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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