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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0.21 21:04 수정 : 2019.10.24 17:45

2019 아시아 유소년·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남측 선수단 후발대가 중국 베이징을 거쳐 21일 오후 숙소인 평양 양강도 국제호텔에 도착해 로비로 들어서고 있다.

2019 아시아 유소년·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남측 선수단 후발대가 중국 베이징을 거쳐 21일 오후 숙소인 평양 양강도 국제호텔에 도착해 로비로 들어서고 있다.

평양에서 진행 중인 2019 아시아 유소년·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팀이 후발대의 합류로 완전체를 이뤘다. ‘제2의 장미란’으로 불리며 이번 대회 금메달 획득 기대가 큰 이선미(19·강원도청)와 박혜정(16·선부중)도 평양 땅을 밟았다.

2019 아시아 유소년·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남측 선수단 후발대가 중국 베이징을 거쳐 21일 오후 숙소인 평양 양강도 국제호텔에 도착했다. 지난 18일 먼저 평양에 도착한 김혜민 선수(왼쪽·김해영운고)가 이날 도착한 박혜정 선수(선부중)를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2019 아시아 유소년·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남측 선수단 후발대가 중국 베이징을 거쳐 21일 오후 숙소인 평양 양강도 국제호텔에 도착했다. 이날 도착한 이선미 선수(가운데·강원도청)가 먼저 선발대 선수들과 인사하고 있다.

지난 18일 평양에 도착한 대표팀 선발대 선수 13명에 이어, 후발대 선수 25명도 21일 오후 6시 35분쯤 평양 양각도호텔에 도착해 짐을 풀었다. 이들은 선발대와 마찬가지로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중국 베이징을 경유한 뒤 평양 순안공항에 닿았다. 오전 이른 시간에 출발해 여독이 남아있었지만 일정 지연 없이 숙소까지 무사히 도착했다. 후발대의 도착소식을 듣고 달려 나온 선발대 선수 및 임원들이 한동안 소식이 닿지 않던 동료들과 반갑게 호텔 로비에서 재회했다.

2019 아시아 유소년·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남측 선수단 후발대가 중국 베이징을 거쳐 21일 오후 숙소인 평양 양강도 국제호텔에 도착해 로비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글 평양/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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