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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0.21 17:35 수정 : 2019.10.21 17:41

한국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팀(단장 권정국)이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제16회 세계대회가 열리는 중국 타이저우로 떠나기 앞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26~31일 중국 타이저우에서 열전
남자단식 김진웅 2연패 도전
15회 대회 때는 금 6개 휩쓸어

한국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팀(단장 권정국)이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제16회 세계대회가 열리는 중국 타이저우로 떠나기 앞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한국 소프트테니스(정구) 국가대표팀(단장 권정국)이 세계대회 출전을 위해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장도에 올랐다. 제16회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는 26일부터 31일까지 중국 타이저우시에서 열린다.

대표팀은 지난 9월 1차 국외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015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15회 대회 영광 재현을 노리고 있다. 당시 한국은 7개 종목 가운데 여자단체전(3위)를 제외하고 6개 종목(남녀단식, 남녀복식, 혼합복식, 남자단체전) 금메달을 휩쓴 바 있다. 김진웅(29·수원시청)은 이번 대회 남자단식에서 2연패를 노린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는 이번 대회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별도로 남녀 체력트레이너를 각각 1명씩 추가 선발했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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