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9.09.26 08:41 수정 : 2019.09.26 08:51

박원순 시장 등 26일 저녁 7시 서울광장서
행사 뒤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공연

99회 전국체전 서울시 선수단 입장 장면. 서울시체육회 제공
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서울시 선수단 출범식이 26일 저녁 7시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서울시체육회는 이날 출범식에 박원순 서울시장과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을 비롯해 진종오(사격), 이용대(배드민턴), 장혜진(양궁), 전희숙(펜싱) 등 서울시 소속 선수단 500여명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10월 4일~10일 개최되는 100회 전국체육대회는 서울에서 38년 만에 열린다. 서울시는 24년 만의 종합우승을 노린다.

이날 출범식 행사에는 선수단 단복 및 경기복 패션쇼가 이뤄지며, 서울시 선수단과 시민을 위한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특별공연도 진행된다.

정창수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 등 국내 최대 종합체육 축제의 주역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대회의 성공을 비는 자리다. 천만 서울시민이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