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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9.08 12:37 수정 : 2019.09.08 15:48

7일 헝가리 세계선수권대회 4309점 우승
개인전 메달 등 도쿄올림픽 전망 밝혀

한국 근대5종 대표팀의 전웅태(오른쪽부터), 정진화, 이지훈이 7일(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한 뒤 시상대에서 좋아하고 있다. 부다페스트/EPA 연합뉴스
전웅태(24·광주광역시청), 정진화(30·LH), 이지훈(24·국군체육부대)이 근대5종 세계선수권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한국 근대5종 남자 대표팀은 8일(한국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19 국제근대5종연맹(UIPM) 세계대회 남자 단체전에서 총 4309점을 얻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5년 베를린 대회 이후 4년 만에 남자 단체전 정상 복귀다. 헝가리(4272점), 영국(4258점)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우승자인 전웅태는 개인 부문 동메달도 따내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도 손에 넣었다. 앞서 여자부에서는 김은주(23·강원도체육회)-정민아(27·부산시체육회)가 계주에서 사상 첫 동메달을 땄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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