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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31 00:15 수정 : 2005.01.31 00:15

강철 체력을 과시하던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인트호벤의 '개근생' 이영표가 시즌 처음으로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다.

이영표는 몸이 아파 30일(한국시간) 열린 2004-2005 시즌 리그 RKV 발베이크전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왼쪽 붙박이 수비수로 활약해 왔던 이영표가 결장한 것은 시즌 처음이나 결장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에인트호벤은 이날 경기에서 헤셀링크가 해트트릭(3골)을 올리고 다마커스 비즐리가 1골을 보태 4-1 역전승을 거뒀다.

박지성은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후반 25분까지 뛰었으나 골을 뽑지 못했다.

(헤이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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