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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26 14:07 수정 : 2005.01.26 14:07

박상하 대한정구협회장은 다음 달 23일 예정된 대한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단일 후보를 출마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상하 회장은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김정행 용인대총장과 엄삼탁 국민생활체육협의회 회장과 논의한 끝에 체육인 출신이 체육회장을맡을 수 있도록 단일 후보를 내자고 합의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또 이연택 현 대한체육회장은 민주적 선거를 보장해야 하며 정치권이체육회장 선거에 압력을 행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대한체육회는 2월23일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35대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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