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1.03 18:15 수정 : 2005.01.03 18:15

농구 드래프트대상 35명에 포함
계약 포기하면 5년간 복귀 못해

케이비엘(KBL)이 대졸 최대어 방성윤(연세대·로어노크)을 포함한 2005년 신인 드래프트 대상 35명을 공시했다.

케이비엘 10개 구단은 2월2일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이들을 대상으로 지명을 한다. 1순위 지명권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7, 8, 9, 10위 네 팀 가운데 추첨을 통해 결정한다. 전문가들은 즉시 전력감인 방성윤이 1순위 후보라고 꼽는다. 방성윤은 현재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인 엔비디엘(NBDL) 로어노크 대즐에서 뛰고 있어, 지명된 뒤 당장 한국 무대에서 뛰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명된 뒤 국내 구단과 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케이비엘 규약에 따라 5년간 국내리그에 복귀할 수 없는 불이익을 받는다.

김창금 기자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