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1.05 17:40 수정 : 2005.01.05 17:40

섀퀼 오닐만 아느냐 저메인 오닐도 있다

저메인 오닐이 36분간 뛴 뒤 벤치로 들어왔을 때 안방팬들은 그에게 기립박수를 보냈다. 올 시즌 최다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끈 것에 대한 예우였다.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5일(한국시각) 안방인 칸세코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04~2005 미국프로농구(NBA) 경기에서 혼자 55점(11튄공)을 쏟아부은 오닐의 활약에 힘입어 밀워키 벅스를 116-99로 꺾었다.

오닐은 이날 야투 28개를 던져 18개를 성공시키는 등 절정의 슛 감각을 뽐냈다. 전반에만 29점을 쏟아부은 그의 활약 앞에 밀워키는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오닐은 경기종료 1분43초전 108-94로 승부가 기울자 벤치로 들어왔다.

조기원 기자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