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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5.26 21:41 수정 : 2019.05.26 21:49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1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김신욱.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대구는 시즌 5번째 매진 속에 수원 삼성과 0-0
상위권 팀 주말 모두 승점 챙겨 순위 변동 없어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1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김신욱.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전북 현대가 26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19 13라운드 홈경기에서 김신욱의 두 골을 앞세워 경남을 4-1로 완파했다. 2연승을 달린 전북은 리그 2위(승점 27), 5연패의 경남은 11위(승점 9).

전북의 김신욱은 전반 41분, 후반12분 연속골로 득점 단독 선두(7골)에 올랐다. 전북은 김진수, 이비니의 추가골로 대승을 거뒀다.

26일 디지비(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1 경기에서 대구와 수원 삼성 선수들이 공을 향해 일제히 움직이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대구 디지비(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와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는 19개의 슈팅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0-0으로 끝났다. 시즌 5번째 매진을 기록한 대구은행파크는 대구 선수들을 향한 팬들의 응원으로 뜨거웠다. 하지만 최근 챔피언스리그 원정을 다녀온 대구는 마무리 집중력 부족으로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수원 삼성도 타가트의 부상 공백이 있었다. 대구는 4위(승점 23), 수원은 8위(승점 14)를 지켰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26일 전적

대구 0-0 수원, 전북 4-1 경남

25일 전적

강원 0-1 제주, 성남 1-4 울산, 포항 0-0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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