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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2.18 08:45 수정 : 2019.02.18 08:45

이강인이 30일(한국시각)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 경기장에서 열린 헤타페와 코파 델 레이 8강 2차전에서 맹렬하게 드리블하고 있다. 발렌시아/펜타프레스 연합뉴스

이강인(18·발렌시아)의 결장이 길어지고 있다.

5경기 연속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강인은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8-20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이하 라리가) 24라운드 에스파뇰과의 홈 경기에 결장했다.

교체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가 끝날 때까지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이강인은 지난달 13일 바야돌리드와의 경기에 교체 투입돼 라리가에 데뷔했다.

지난 30일 헤타페와의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에서는 2골에 모두 관여하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이를 바탕으로 31일 발렌시아 1군에 정식 등록됐다.

그러나 이후 오히려 출전 기회가 줄어 이날까지 5경기 연속 결장했다.

이강인을 투입하지 않은 발렌시아는 에스파뇰과 득점 없이 비겼다.

발렌시아는 21개의 슈팅 중 단 하나의 유효슈팅만을 기록해 골을 엮지 못했다. 승점 1을 추가한 발렌시아는 리그 9위(승점 32)가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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