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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1.11 15:04 수정 : 2019.01.11 22:13

지난해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전북 현대와 대구FC 경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 정규리그 일정 발표
대구FC, 포레스트 아레나 3월9일 첫선
승격한 성남FC, 3월10일 첫 홈경기
주중경기 화, 수요일 분산 개최하기로

지난해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전북 현대와 대구FC 경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케이이비(KEB)하나은행 K리그1 2019 정규라운드(1라운드~33라운드)가 3월1일 개막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식 개막전은 이날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지난 시즌 챔피언 전북 현대와 축구협회(FA)컵 우승팀 대구FC의 맞대결이다.

프로축구연맹은 “새로운 경기장의 데뷔전, 새로운 팀의 복귀전도 차례로 펼쳐진다”고 밝혔다. 대구FC는 신축경기장인 ‘포레스트 아레나’에서 3월9일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른다.

지난해 K리그2 2위를 차지하며 승격한 성남FC의 K리그1 복귀 첫 홈경기는 3월10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FC서울을 상대로 펼쳐진다.

2019 K리그1 경기일정.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번 시즌부터는 효율적인 중계방송 편성을 위해 주중 경기는 화요일과 수요일에 분산 개최하고, 각 팀당 1회씩 평일 금요일 홈경기를 개최하기로 했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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