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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10.15 19:13 수정 : 2018.10.15 21:05

K리그1 수원 삼성은 15일 “서정원 감독이 약 한달 반 동안의 공백기를 거쳐 감독직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서 감독은 지난 8월28일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지휘봉을 반납했는데 “연내 남아있는 팀의 중요한 경기들을 책임감있게 마무리해야겠다는 마음과 복귀를 희망하는 구단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복귀를 결심했다고 구단은 전했다. 서 감독은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축구협회(FA)컵 8강전부터 복귀한다. 이병근 감독 대행은 다시 코치직을 맡는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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