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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9.11 19:21 수정 : 2018.09.11 20:18

파울루 벤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 황의조(감바 오사카), 황희찬(함부르크)이 선봉에 선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은 11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칠레와의 평가전에서 세 선수를 전방에 세운 4-2-3-1 전형을 들고 나왔다. 황희찬의 측면 공격력을 평가하고, 선발 황의조의 득점력을 테스트할 것으로 보인다.

벤투 감독은 코스타리카와의 1차 평가전과 마찬가지로 게임 메이커로 남태희(알두하일)를 내세웠고, 중앙 수비형 미디필더로 기성용(뉴캐슬)과 정우영(알사드)을 배치했다.

벤투 감독은 홍철(수원)과 이용(전북)을 좌우 풀백으로, 김영권(광저우)과 장현수(FC도쿄)를 중앙 수비수로 지명했다. 골문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지킨다.

칠레는 A매치 100경기 출장에 24골을 터뜨린 아르투로 비달(바르셀로나)을 중심으로 한 중원 운용으로 한국과 맞선다.

수원/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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