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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8.29 19:57 수정 : 2018.08.30 08:07

29일 오후(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전 한국과 베트남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득점한 이승우를 축하하고 있다. 보고르/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9일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전 한국과 베트남의 경기
이승우 멀티골, 황의조 득점에 결승전 티켓 확보

29일 오후(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전 한국과 베트남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득점한 이승우를 축하하고 있다. 보고르/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이승우(엘라스 베로나)의 멀티골과 황의조의 득점에 힘입어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9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트남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전에서 전반 7분 이승우의 첫 득점에 이어 28분 황의조의 추가골, 후반 10분 이승우의 두번째 골, 우리나라의 세번째 득점이 성공하며 베트남을 상대로 3대 1 승리를 거뒀다.

우리나라는 다음달 1일 일본과 아랍에미리트연합의 준결승 승자와 금메달을 향한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보고르/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이승우가 29일 오후(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4강전 한국과 베트남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보고르/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9일 오후(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보고르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 한국과 베트남의 경기에서 황의조가 두번째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보고르/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9일 오후(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보고르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 한국과 베트남의 경기에서 황의조가 두번째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보고르/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9일 오후(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보고르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 한국과 베트남의 경기에서 황의조가 두번째 골을 넣은 뒤 이승우 등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보고르/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9일 오후(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보고르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 한국과 베트남의 경기에서 이승우가 세번째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보고르/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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