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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7.10 16:40 수정 : 2018.07.10 21:13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 위키피디아

일본 트레이닝 기기 홍보차
11년전 맨유 방한경기 참가
개인자격 한국 방문은 처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 위키피디아
축구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11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코리아테크는 10일 “호날두가 일본에서 개발된 근육 형성 트레이닝 기기 식스패드(SIXPAD) 홍보를 위해 25일 방한한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일본에서 열리는 홍보 행사에 참석한 뒤 한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국내 기자회견과 팬 미팅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코리아테크는 축구팬 1명을 선정해 호날두와 직접 만날 기회를 주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테크는 “11일~18일 온라인 이벤트에서 팬 1명을 선정해 호날두와 기념사진을 찍고 대화를 나눌 기회를 준다”고 전했다.

호날두가 한국 팬들을 직접 만나는 건 지난 2007년 7월 이후 11년 만이다. 당시 호날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로 친선경기 참가차 한국을 방문했다. 호날두가 개인 자격으로 한국 땅을 밟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창금 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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