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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4 17:35 수정 : 2005.01.04 17:35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브라질의 기대주 호비뉴(21) 영입을 확정지었다.

스페인의 스포츠 전문지 <아스(AS)>는 레알 마드리드가 이적료 1800만유로(약 250억원)를 들여 호비뉴를 데려오기로 결정했다고 4일(한국시각)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호비뉴의 소속팀인 브라질의 산토스는 이적을 조만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합류 시기는 2004~2005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정규 시즌이 끝나는 7월이 될 전망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신임 사령탑으로 취임한 브라질 출신 반델리 룩셈부르구 감독은 마드리드에 도착하자마자 한 공식 기자회견에서 “호비뉴는 브라질 리그에서 뛰는 선수 중 최고로 착하고 기량이 뛰어나다”고 높이 평가한 바 있다. 호비뉴는 최근 어머니가 납치되는 사건으로 곤혹을 치렀다.

마드리드/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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