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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9 20:00 수정 : 2005.01.19 20:00

새해 들어 처음으로 발표된 국제축구연맹(FIFA)세계랭킹에서 한국이 21위에 올랐다.

한국은 19일 FIFA가 발표한 2005년 1월 순위에서 랭킹 포인트 689점으로 지난달순위인 22위에서 한 계단 올라섰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 한국은 일본(19위), 이란(20위)에 이어 여전히 3위에 머물렀지만 간격을 좁혀 다음달 추월 가능성을 높였다.

일본은 랭킹 포인트 703점으로 지난달 17위보다 2계단 하락했고, 이란은 랭킹 포인트 695점으로 같은 순위에 머물렀다.

다음달 9일 한국과 2006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첫 경기를 치르는 쿠웨이트는 지난달보다 한 계단 떨어진 55위에 랭크됐고, 같은 조의 사우디아라비아는 30위(지난달 28위), 우즈베키스탄은 47위(지난달 동 순위)에 각각 올랐다.

한편 1위 브라질, 2위 프랑스, 3위 아르헨티나 등 1위부터 공동 14위까지는 지난달 순위에서 변함이 없었고, 아시아투어에서 2승1패를 기록한 독일이 지난달 19위에서 3계단 뛰어오른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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