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 함께 역대 최다우승(4회)을 자랑하는 아르헨티나에서는 '천재 미드필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세르히오 아게로(인데펜디엔테) 등이 마라도나, 사비올라로 이어져온 스타 계보를 이을 각오다. 메시는 프리메라리가(스페인 프로축구) 챔피언 FC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올 시즌1군무대 데뷔골까지 터뜨렸고, 17세의 아게로는 '제2의 호마리우'라는 별명을 갖고있는 차세대 스트라이커다. 남미청소년선수권 우승팀 콜롬비아의 팔카오 가르시아(리버플레이트)와 우고 로다예가(데포르테스 킨디오)도 무시할 수 없는 영스타 후보. 미국의 축구신동 프레디 아두(DC 유나이티드)와 터키의 미드필더 세저 오츠투르크(바이에르 레버쿠젠), 캐나다의 골키퍼 닉 레저우드(1860뮌헨), 스페인의 공격수세스크 파브레가스(아스날) 등도 이번 대회를 빛낼 차세대 축구스타로 손색이 없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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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청소년축구 ‘제2의 마라도나’는 누구 |
브라질과 함께 역대 최다우승(4회)을 자랑하는 아르헨티나에서는 '천재 미드필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세르히오 아게로(인데펜디엔테) 등이 마라도나, 사비올라로 이어져온 스타 계보를 이을 각오다. 메시는 프리메라리가(스페인 프로축구) 챔피언 FC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올 시즌1군무대 데뷔골까지 터뜨렸고, 17세의 아게로는 '제2의 호마리우'라는 별명을 갖고있는 차세대 스트라이커다. 남미청소년선수권 우승팀 콜롬비아의 팔카오 가르시아(리버플레이트)와 우고 로다예가(데포르테스 킨디오)도 무시할 수 없는 영스타 후보. 미국의 축구신동 프레디 아두(DC 유나이티드)와 터키의 미드필더 세저 오츠투르크(바이에르 레버쿠젠), 캐나다의 골키퍼 닉 레저우드(1860뮌헨), 스페인의 공격수세스크 파브레가스(아스날) 등도 이번 대회를 빛낼 차세대 축구스타로 손색이 없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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