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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25 18:02 수정 : 2005.03.25 18:02

북한-바레인전이 열린 평양 김일성경기장에 남쪽의 대표적 기업인 삼성과 현대의 광고판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SBS-TV 촬영/연합

북한-바레인전이 열린 평양 김일성경기장에 남쪽의 대표적 기업인 삼성과 현대의 광고판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광고판을 설치한 기업은 삼성전자와 현대중공업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아시아축구연맹(AFC)의 휴대전화 부문 공식 후원사로 2006년 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전과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등을 후원한다. 이에 따라 이번 경기에도 광고판을 설치했다. 삼성전자가 설치한 광고판은 파란색 타원형 바탕에 흰색으로 삼성의 영문표기(SAMSUNG)가 적힌 것으로, 모두 3개다. 현대중공업도 아시아축구연맹 후원업체 자격으로 광고판을 설치했다. 이태희 기자 herme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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