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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16 18:14 수정 : 2005.03.16 18:14

“이탈리아 명문클럽의 초강세.”

16일(한국시각) 인터밀란(이탈리아)의 합류로 8강이 가려진 2004~200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의 전력 판도이다.

이번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위를 달리고 있는 인터밀란은 이날 안방인 밀라노 주세페 메차 스타디움에서 열린 16강 최종 2차전에서 삼바 출신의 특급 골잡이 아드리아누(23)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지난 대회 챔피언 FC포르투(포르투갈)를 3-1로 물리쳤다.

1차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던 인터밀란은 1·2차전 합계 1승1무(득 4, 실 2)로 포르투를 따돌리고 마지막 남은 8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김경무 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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