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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2 18:07 수정 : 2005.01.02 18:07

2004 아테네올림픽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이끈 카를로스 테베스(20·코린티안스)가 2004년 올해의 남미 축구선수로 선정됐다.

우루과이 일간지 <엘 파이스>는 1일(한국시각) “테베스가 76표를 얻어 아르헨티나대표팀의 미드필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56표)와 루이스 곤잘레스(37표·이상 리버플레이트), 브라질의 호비뉴(37표·산토스) 등을 제치고 지난해 남미 최고의 축구선수로 뽑혔다”고 보도했다. 엘 파이스는 1986년부터 기자단 투표에 의해 올해의 남미 선수상을 매년 선정해왔다. 테베스는 2003년에도 이 상을 받았다.

리우데자네이루/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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