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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7 13:45 수정 : 2005.01.07 13:45

거스 히딩크 PSV 에인트호벤 감독이 남아시아 쓰나미 복구를 돕기위해 일일 전화 상담원으로 봉사했다.

히딩크 감독은 7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2, RTL4, SBS6 등 3개의 방송과 라디오 방송국을 포함해 전국 언론 매체가 대거 참가한 쓰나미 구호를 위한 모금 프로그램에서 전화 상담원으로 등장, 눈길을 끌었다.

발켄 엔데 네덜란드 수상, 콕 전직수상, 스포츠스타, 정상급 가수 등 네덜란드각계 각층의 유명인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2시간 동안 펼쳐진 이날 행사에서는 모금 행렬이 줄을 이으면서 약 9천800만 유로(약 1천365억원)의 거금이 모금됐다.

(헤이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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