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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1 17:51 수정 : 2005.02.21 17:51

◇ …차두리(프랑크푸르트)가 도움주기 2개를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차두리는 21일(한국시각) 끝난 독일프로축구 2부리그 FC 자르브뤼켄과의 정규시즌 22차전 안방 경기에 선발 출장해 전반 42분, 후반 23분 두 번의 도움주기를 성공해 3-0 승리에 단단히 한 몫했다. 프랑크푸르트는 이날 승리로 10승4무8패가 되고 순위도 한 계단 올라 5위가 됐다.

◇…유럽축구 평정을 노리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축구협회(FA)컵 16강전에서 탈락했다. 첼시는 21일 열린 16강전 전반 4분 뉴캐슬의 ‘골잡이’ 패트릭 클뤼베르트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0-1로 졌다. 이로써 올 시즌 축구협회컵-리그컵-유럽축구연맹챔피언스리그-프리미어리그 4관왕을 노리던 첼시의 꿈은 사라졌다.

주제 무리뉴 첼시 감독은 전반에 아이더 구드욘센과 프랭크 램파드, 데미안 더프 등 3명을 교체투입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결국 뒤집는 데는 실패했다.

김창금 기자, 연합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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