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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5 17:45 수정 : 2005.01.05 17:45

‘오빠 수집중’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네덜란드에서 뛰고 있는 송종국(26·페예노르트) 영입에 나섰다.

수원의 안기헌 단장은 5일 “송종국을 영입하기 위해 에이전트를 통해 페예노르트 쪽과 교섭중”이라며 “상당한 성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안 단장은 “가능한 한 빨리 협상을 마무리지을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2002 한-일 월드컵 뒤인 2002년 8월 부산 아이콘스에서 페예노르트로 이적한 송종국은 2006년까지 계약기간이 남아 있어 이적료 책정이 협상의 가장 큰 걸림돌로 알려졌다.

송종국은 최근 부임한 루드 굴리트 감독 체제에서 자주 주전에서 밀리는 등 어려움을 겪어 왔다.

전종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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