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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금메달 시동 걸었다
    박인비(28·KB금융그룹)와 김세영(23·미래에셋)이 금메달을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 17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코스(파71·6245야드)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2016-08-18 06:21
  • 믿고보는 여자골프, 116년만의 금샷 기대감
    1900 파리올림픽 때 여자골프 초대 챔피언에 오른 마거릿 애벗(미국). 애벗에 이어 116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따낼 주인공은 누가 될까? 2016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개인전이 17일 저녁 ...
    2016-08-16 15:51
  • 백만송이 장미보다 향기로운 금, 로즈 품에
    그는 올림픽을 즐길 줄 아는 진정한 올림피언이었다. 남자골프 세계 1~4위 선수들이 지카 바이러스나 안전 등을 이유로 줄줄이 리우행을 거부하는 상황에서도 세계 12위인 그는 출전을 마다...
    2016-08-15 18:05
  • 저스틴 로즈, 남자골프 “112년 만의 금메달”
    1라운드 4번홀(파3) 홀인원이 금메달을 예고한 것인가?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복귀한 남자골프 금메달은 영국의 저스틴 로즈(36)에게 돌아갔다. 14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
    2016-08-15 06:15
  • 골프 안병훈·왕정훈 첫날 무난한 출발
    112년 만에 부활한 올림픽 골프 무대에서 한국 선수들이 첫날 언더파로 순항했다. 한국 골프대표팀의 안병훈(25·CJ)은 11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코스(파71·7128...
    2016-08-12 01:19
  • 메달 따는 DNA, 물보다 진하겠죠?
    “금메달 따면 좋겠지만, 메달이라도 어떻게 땄으면 좋겠어요. 부모님처럼 올림픽에 나갈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죠.”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돌아온 남자골프. 한국 대표...
    2016-08-10 19:11
  • ‘남달라’ 박성현, 보기 없이 시즌 5승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보기 이상은 하나도 없었다. 버디 18개를 잡아냈다.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였다. ‘남달라’ 박성현(23·넵스)이 201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5승 고지...
    2016-08-07 23:00
  • 박인비 “리디아 고, 쭈타누깐 등이 경쟁자”
    필드를 호령하던 ‘골프 여제’가 왼손 엄지손가락 부상으로 올 시즌 주춤하는 사이, 경쟁자들은 저만치 앞서갔다. 2016 리우올림픽이 코앞인데…. 한국을 대표하는 골퍼 박인비(28·KB금융그룹)...
    2016-08-04 18:23
  • LPGA ‘쭈타누깐의 전성시대’
    메이저 골프대회에서 처음으로 타이 출신 챔피언이 탄생했다. 한국의 박세리가 그랬듯이, 그 챔피언도 이제 자신을 롤모델로 세계 정상의 여자골퍼 꿈을 키우는 키즈를 갖게 됐다. 주인공은 ...
    2016-08-01 14:40
  • 조정민 폭염 속 KLPGA 시즌 2승
    후반 막판까지 3명이 10언더파로 공동선두. 그러나 파3 17번홀(138야드)에서 기회가 왔다. 8번 아이언으로 친 공이 핀 2.5m에 붙었고, 침착하게 버디를 잡아냈다. 그것이 우승의 원동력이었...
    2016-07-3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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