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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2.18 14:20 수정 : 2019.02.18 20:0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9 시즌 총상금 규모가 역대 최고인 약 226억원으로 책정됐다. 사진은 지난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 출전한 선수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제공

[KLPGA 투어 2019 시즌 일정 발표]
지난해 206억원에서 20억원 증가
29개 대회로 지난해보다 1개 늘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9 시즌 총상금 규모가 역대 최고인 약 226억원으로 책정됐다. 사진은 지난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 출전한 선수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9 시즌 총상금 규모가 역대 최고인 약 226억원으로 책정됐다. 케이엘피지에이 투어는 18일 2019 시즌 일정을 발표하며 “올 시즌 29개 대회에 총상금 226억원으로 지난 시즌 28개 대회, 206억원보다 대회 수가 1개 늘고, 총상금 역시 20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9 시즌 케이엘피지에이 투어는 지난해 12월 베트남에서 열린 효성 챔피언십과 올해 1월 열린 대만여자오픈 등 2개 대회가 이미 치러졌다. 국내 첫 대회는 4월4일 개막하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이다. 3개 대회가 신설됐는데 1월 끝난 대만여자오픈과 4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10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등이다.

케이엘피지에이 투어는 “대만여자오픈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아시아지역협회가 연계된 아시안 엘피지에이 시리즈 구성에 주축을 이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총상금 10억원 이상 대회도 기존 4개에서 6개로 늘어났다. 10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총상금 15억원, 8월 말 한화 클래식은 14억원 규모로 각각 펼쳐진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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