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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11.29 17:43 수정 : 2018.11.29 20:07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테디밸리골프&리조트의 코스 모습. 테디밸리 제공

안양베네스트, 송도 잭니클라우스 등과 함께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테디밸리골프&리조트의 코스 모습. 테디밸리 제공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버뮤다 잔디’로 꾸며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의 ‘테디밸리 골프&리조트’(대표이사 김준)가 국내 10대 골프장에 이름을 올렸다. 대기업이 운영하는 기존 골프장들과는 달리, 관광·레저 전문기업 ㈜JSNF(회장 김정수)가 운영하는 골프장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골프전문 월간지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은 최근 ‘대한민국 톱10 플래티늄클럽’으로 안양베네스트골프클럽(경기도 안양)을 비롯해, 웰링턴컨트리클럽(경기도 이천), 제이드팰리스골프클럽(강원도 춘천), 잭니클라우스클럽코리아(인천 송도), 트리니티클럽(경기도 여주), 핀크스골프클럽(제주 서귀포), 해슬리나인브릿지(경기도 여주)와 함께 테디밸리골프&리조트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애초 10개 골프장을 선정할 예정이었으나 까다로운 심사기준을 충족한 골프장은 8개뿐이었다.

테디밸리의 장민 지배인은 “우리 골프장은 대한민국 최초로 버뮤다 잔디를 도입한 골프장이다. 버뮤다 잔디 품종은 미국 유명골프장에서 채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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