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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4.22 17:05 수정 : 2018.04.22 20:01

이소영이 22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8 마지막 3라운드에서 2번홀 칩샷을 시도하고 있다. 이소영은 이날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제공

KLPGA투어 통산 2승
장하나·오지현 등 공동 2위

이소영이 22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8 마지막 3라운드에서 2번홀 칩샷을 시도하고 있다. 이소영은 이날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제공
국가대표 출신 이소영(2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총상금 6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1년 9개월여 만에 통산 두 번째 투어 정상에 올랐다.

이소영은 22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681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라운드까지 공동 9위였던 그는 공동 2위(7언더파 209타) 장하나(26), 오지현(22), 남소연(27), 안나린(22)을 2타 차로 따돌렸다. 2라운드 선두였던 조윤지는 이날 4타를 잃고 공동 12위(4언더파 212타)에 머물렀다.

김동훈 기자 ca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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