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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 카시오 오픈 준우승 2타차 아쉽게 ‘무릎’ |
김종덕(44·나노소울)이 27일 일본 고치현 구로시오골프장(파72·7270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 월드오픈(총상금 1억4천만엔)에서 2위를 차지했다. 상금 1400만엔.
김종덕은 이날 2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9언더파 279타로 우승자 다니구치 도루(11언더파 277타)에 불과 2타 뒤져 우승을 놓쳤다.
양용은(33·카스코)은 이븐파 72타를 쳐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 공동 27위, 장익제(32·하이트)는 공동 58위(6오버파 294타)에 그쳤다.
김창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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