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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11 18:22 수정 : 2005.11.11 18:2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챔피언들만 출전한 ‘미첼 컴퍼니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85만달러)에서 한국선수 5명이 톱10에 들었다.

크리스티나 김(21)은 11일(한국시각)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코스(파72·6253야드)에서 최근 4년간 우승자 43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대회 첫날 5언더파 67타를 쳐 단독선두 리셀로테 노이만(스웨덴)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희원(27·휠라코리아)은 3언더파 69타 공동 6위, 올해 유에스여자오픈 챔피언 김주연(24·KTF)과 캐나다여자오픈 우승자 이미나(24) 안시현(21·코오롱 엘로드) 등이 나란히 2언더파 70타 공동 10위에 포진했다. 지난달 씨제이(CJ) 나인브릿지 클래식 깜짝 우승을 차지한 이지영(20·하이마트)은 2오버파 74타 공동 37위로 하위권으로 처졌다. 코닝클래식 우승자 강지민(25·CJ)은 6오버파 78타로 최하위로 밀렸다.

김창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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