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7.03.31 14:55 수정 : 2017.03.31 14:55

31일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열린 휠라골프 ‘임팩트9’ 창단식에서 선수들이 화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신의, 허다빈, 이은혜, 장원주, 김민주, 강리아, 김가현, 황율린, 신희원. 휠라골프 제공

김민주 허다빈 등 9명 골퍼로 구성
윤윤수 회장 “골프문화 선도 가교역할”

31일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열린 휠라골프 ‘임팩트9’ 창단식에서 선수들이 화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신의, 허다빈, 이은혜, 장원주, 김민주, 강리아, 김가현, 황율린, 신희원. 휠라골프 제공
골프웨어 브랜드인 휠라골프가 여성 9명으로 구성된 여자골프팀을 창단했다.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김진면)는 31일 서울 을지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휠라골프 임팩트9’ 창단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선수단은 김민주 프로를 비롯해, 허다빈, 황율린(황지애), 장원주, 강리아, 이신의, 김가현, 신지원, 이은혜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등 국내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9명의 여성 골퍼로 구성됐다. 휠라골프는 ‘스타일리시 골프단’이라고 했다.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골프 대중화가 급격히 진행되는 가운데, 대중스포츠로서의 골프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일조하고자 새로운 형태의 팀을 창단하게 됐다”며 “골프 자체의 매력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골프문화 선도를 위한 가교 역할을 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