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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2.16 16:58 수정 : 2017.02.16 20:57

전인지가 SAP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브라이트퓨처 제공

전인지가 SAP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브라이트퓨처 제공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전인지(23)가 16일 독일의 다국적기업인 SAP와 후원계약을 했다고 그의 매니지먼트사인 브라이트퓨처가 밝혔다. 브라이트퓨처는 “SAP는 어니 엘스, 마틴 카이머, 게리 플레이어, 폴라 크리머 등 실력 뿐만 아니라 훌륭한 매너와 선행을 행하는 세계적인 선수만을 후원해왔는데, 한국 스포츠 선수 가운데 전인지가 최초로 후원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현재 한국 여자골퍼로는 최고인 세계랭킹 3위에 올라 있는 전인지는 SAP 로고가 표기된 상의를 입고 경기에 출전한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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