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6.12.15 19:20
수정 : 2016.12.1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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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호(32·현대제철·왼쪽)가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네시스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에 선정된 뒤 아들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최진호는 이날 대상과 상금왕, 그리고 드라이브샷 거리, 페어웨이 안착률, 그린 적중률, 평균 퍼트, 평균 타수 5개 부문을 종합 평가해 포인트로 환산한 발렌타인 스테이 트루 포인트상과 함께 골프기자단이 주는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까지 수상해 4관왕에 올랐다. 두달 전 셋째 아들을 얻은 최진호는 "첫째, 둘째 아들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고 가족 사진을 찍었다"며 "내년에도 셋째와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 사진을 찍고 싶다"고 말했다. 신인상은 김태우가 받았고 팬 투표로 뽑는 인기상인 해피 투게더 상은 이형준에게 돌아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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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호(32·현대제철·왼쪽)가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네시스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에 선정된 뒤 아들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최진호는 이날 대상과 상금왕, 그리고 드라이브샷 거리, 페어웨이 안착률, 그린 적중률, 평균 퍼트, 평균 타수 5개 부문을 종합 평가해 포인트로 환산한 발렌타인 스테이 트루 포인트상과 함께 골프기자단이 주는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까지 수상해 4관왕에 올랐다. 두달 전 셋째 아들을 얻은 최진호는 "첫째, 둘째 아들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고 가족 사진을 찍었다"며 "내년에도 셋째와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 사진을 찍고 싶다"고 말했다. 신인상은 김태우가 받았고 팬 투표로 뽑는 인기상인 해피 투게더 상은 이형준에게 돌아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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