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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11.22 14:22 수정 : 2016.11.22 14:22

총 1억3800만원 기부

프로골퍼 배상문(왼쪽)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을 찾아 박찬봉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무총장으로부터 가입증서를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군 복무중인 프로골퍼 배상문(30)이 정기휴가를 맞아 22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를 찾아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배상문은 지난 8월 누적 기부액이 1억원을 넘으며 1272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2011년 에스케이(SK)텔레콤오픈 상금을 기부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인연을 맺었고, 2014년 신한동해오픈 우승상금 2억원 전액도 고향 대구의 저소득층을 비롯해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 장애인 등을 위해 기부하는 등 스포츠 스타로서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이후 소외계층 노인 등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며 총 1억3800여만원을 기부했다. 김경무 선임기자 kkm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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