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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01 09:46 수정 : 2005.11.01 09:46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도 '포스트시즌'이 생길 전망이다.

1일(이하 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50년 동안 4개 메이저대회를 4월부터 8월까지 개최하던 전례를 깨고 10월께 거액의 상금이 걸린 3개의 대회를 신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3개 대회는 뉴욕에서 열리는 바클레이스클래식과 보스턴의 도이체방크클래식, 시카고의 웨스턴오픈 대회로 3개 대회 총 우승상금만도 1천만달러(약 104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PGA는 이들 3개 대회의 성적에 따라 투어챔피언십 출전권을 부여해 명실상부한 `골프의 포스트시즌'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PGA는 이같은 계획을 투어챔피언십 대회 기간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최태용 기자 cty@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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