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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이모저모…더스틴 존슨 올림픽 출전 포기 등 |
더스틴 존슨 올림픽 출전 포기
남자 골프 세계순위 2위 더스틴 존슨(32·미국)이 리우올림픽 출전 포기를 선언했다. 존슨은 에이전트가 배포한 자료에서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걱정은 무시할 수 없다. 내 가족, 팀과 고심 끝에 올림픽에 나가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세계 1위 제이슨 데이(호주)에, 4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미 출전 포기를 했고 3위 조던 스피스(미국) 또한 출전을 망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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