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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4.25 18:35 수정 : 2016.04.25 21:57

한국인 어머니를 둔 노무라 하루(24·일본)가 24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50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6개를 묶어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로 우승했다. 지난 2월 호주여자오픈에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뒤 시즌 2승째. 최나연(29·SK텔레콤)은 중반까지 우승 경쟁에 나섰지만 4언더파 284타로 공동 3위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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