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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24 16:11 수정 : 2005.10.24 16:11

경기도 여주의 한 골프장에서 1시간 동안에 3개의 홀인원이 나오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24일 캐슬파인 골프장(대표 이사 오성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9분 티오프한 김철민씨가 레이크 5번홀(143야드)에서 첫번째 홀인원을 기록한 뒤 용재문씨가 8번홀(165야드)에서 홀인원을 했고, 이어 최창선씨가 5번홀에서 또 한번 홀인원의 감격을 누렸다.

이 골프장 관계자는 "이전에도 홀인원은 여러차례 있었지만 오늘처럼 같은 코스에서 1시간안에 홀인원이 3차례나 나온 것은 극히 보기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

최태용 기자 cty@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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