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
조윤지 8연속 버디, 올해 KLPGA 최고 명장면 |
조윤지(24·하이원리조트)의 8개 홀 연속 버디가 골프팬들이 뽑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최고 명장면에 올랐다고 23일 <에스비에스(SBS)골프>가 밝혔다. 골프팬을 대상으로 최고의 명장면 투표에서 33%의 지지를 얻었다. 조윤지는 지난 5월31일 경기도 이천의 휘닉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E1채리티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1번 홀부터 8번 홀까지 연속 버디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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