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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11.17 19:23 수정 : 2015.11.17 19:23

병역 논란을 빚었던 프로골퍼 배상문(29)이 군 복무를 위해 17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102보충대로 입소했다. 배상문은 이날 “성실하게 군 복무를 마치고 좋은 모습으로 복귀하겠다”고 말했다. 배상문은 2017년 하반기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복귀할 예정이다. 춘천/연합뉴스

병역 논란을 빚었던 프로골퍼 배상문(29)이 군 복무를 위해 17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102보충대로 입소했다. 배상문은 이날 “성실하게 군 복무를 마치고 좋은 모습으로 복귀하겠다”고 말했다. 배상문은 2017년 하반기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복귀할 예정이다.

춘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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