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왼쪽)의 아들 시원군이 16일 인천 청라지구 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 사전행사에서 장난감 골프채를 휘두르고 있다. 이번 대회는 박상현을 비롯해 김경태, 노승열, 안병훈, 박상현, 강성훈, 이수민 등이 출전해 17일부터 나흘간 베어즈 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우승을 다툰다. 총상금은 10억원, 우승 상금은 2억원이다. 신한금융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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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그 아빠에 그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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