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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7.23 19:10 수정 : 2015.07.23 19:10

현대기아차, 평창겨울올림픽 공식 파트너 참여

2018 평창겨울올림픽대회 및 장애인겨울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3일 강원도 평창군 켄싱턴 플로라호텔에서 현대기아차와 최상위 공식 후원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는 두 대회 의전, 선수단 수송, 운영 등에 필요한 공식 차량 4100여대와 현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널드 파머 축전 받은 최운정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7년 만에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최운정(25·볼빅)이 골프계의 ‘살아있는 전설’ 아널드 파머(86·미국)로부터 축전을 받았다. 볼빅에 따르면 파머는 최운정에게 “수년 동안의 노력 끝에 거둔 엘피지에이 투어 데뷔 첫승을 축하한다. 연장에서의 플레이는 매우 훌륭했다”는 내용의 축전을 보냈다. 최운정은 이에 대해 “처음에는 믿을 수가 없었다. 너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FC서울 새 희망 다카하기 “장점 보여주겠다

후반기 리그부터 프로축구 FC서울의 중원을 책임질 일본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다카하기 요지로(29)는 23일 경기도 구리 지에스(GS)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한국 축구는 몸싸움이 강하고 체력적으로 뛰어나지만 적응할 자신이 있다. 나의 장점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다카하기는 자신의 장점을 “게임을 컨트롤하고, 공격에 공을 연결하는 것, 어시스트를 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다카하기는 2003년 프로에 데뷔한 뒤 2014년까지 11년 동안 산프레체 히로시마에서 뛰면서 J리그 통산 297경기 41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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