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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09 20:04 수정 : 2005.10.09 20:04

귀국선물 하나 더 챙긴다 ‘롱스 드럭스’ 3R 3타차 2위

한희원 2주 연속 우승 가능성

‘주부골퍼’ 한희원(27·휠라코리아)이 9일(한국시각) 캘리포니아주 오번의 리지골프코스(파71·623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롱스 드럭스 챌린지(총상금 100만달러) 3라운드에서 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를 기록해 선두 니콜 페롯(칠레)에 3타 뒤진 공동 2위로 도약했다. 한희원은 첫날 2오버파 73타로 하위권에 처졌으나 2라운드서 8타나 줄이며 공동 9위로 도약했고, 다시 공동 2위로 점프하는 등 절정의 샷 감각을 뽐내고 있어 대역전 우승 드라마도 기대해볼만하다.

송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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