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
고진영 초정탄산수오픈 우승 ‘나도 시즌 3승’ |
고진영(20·넵스)이 12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 버치힐골프클럽(파72·6391야드)에서 열린 201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했다. 우승상금 1억원. 고진영은 전인지(21·하이트진로)와 이정민(23·비씨카드)에 이어 시즌 3승에 올랐다. 신인 김예진(20·요진건설)이 12언더파로 2위, 배선우(21·삼천리)가 11언더파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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