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
발목 부상 매킬로이 결국 디오픈 기권 |
축구를 하다 발목을 다친 골프 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다음주에 개막하는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오픈에 불참한다고 공식 밝혔다. 지난해 챔피언인 매킬로이는 9일 “많은 생각 끝에 디오픈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 지금 재활을 하고 있지만 몸 상태가 100%일 때 대회에 복귀하고 싶다”고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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