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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5.03 18:48 수정 : 2015.05.03 18:48

김민선(20·CJ오쇼핑)이 3일 전북 무주 안성컨트리클럽(파72·651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5회 케이지(KG)·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198타로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버디 8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를 기록해 선두를 달리던 전인지(21·하이트진로)를 6타 차로 따돌렸다. 지난해 11월 에이디티(ADT)캡스 챔피언십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일궈낸 이후 두번째 우승이다. 우승 상금 1억원. 10번홀부터 13번홀까지 4홀 연속 버디가 우승 원동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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